테무1 '테무 터졌다' 개인정보 논란 : 한국 이용자가 꼭 알아야 할 7가지 포인트 중국계 이커머스 플랫폼 ‘테무’, 개인정보법 위반으로 과징금 부과최근 한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중국계 쇼핑 플랫폼 '테무(TEMU)'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으로 총 13억 6,900만 원의 과징금과 과태료를 부과받았습니다. 하루 평균 290만 명이 이용하는 플랫폼인 만큼, 이번 사안은 단순한 벌금 이상으로 소비자 보호 측면에서 중요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1.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테무는 한국을 포함한 해외 여러 업체에 이용자 개인정보를 위탁 처리했지만, 이 사실을 이용자에게 명확히 알리지 않았습니다. 개인정보 보호법상, 국외로 정보를 넘길 경우 사전 고지 또는 처리방침 공개가 의무입니다.2. 위반된 주요 항목은?국외 이전 사실 미공개수탁자에 대한 관리감독 미흡회원 탈퇴 절차 과도하게 복잡국내 대리.. 2025. 5.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