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대선 후보 유세 일정 정리 – 오늘 어디서 만날 수 있을까? (05월13일)

대통령 선거가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각 정당의 후보자들이 전국 곳곳을 누비며 마지막 민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오늘(5월 13일) 하루 동안 주요 후보들의 공개 유세 일정을 한눈에 정리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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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 경북·울산 민심 공략

이재명 후보는 오늘 하루 경북과 울산 지역을 중심으로 유권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합니다. 오전부터 저녁까지 이어지는 세 곳의 유세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 🕚 오전 11시 – 경북 구미역 광장
• 🕟 오후 4시 30분 – 포항시청 광장
• 🕖 오후 7시 – 울산 롯데백화점 울산점 광장

세 지역 모두 산업과 노동계 민심이 중요한 곳으로, 이 후보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자리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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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 전통시장 중심 유세

김문수 후보는 오늘 대구, 울산, 부산을 잇는 유세 일정을 소화합니다. 특히 전통시장을 중심으로한 일정이 눈에 띕니다.

• 🕘 오전 9시 – 대구경북 선대위 출정식
• 🕐 오후 1시 – 울산 남구 신정시장
• 🕠 오후 5시 30분 – 부산 자갈치 시장

경제와 민생을 주요 화두로 삼고 있는 김 후보는 시장 유세를 통해 상인 및 서민층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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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 청년 접점 강화 일정

이준석 후보는 오늘 하루 대구 지역을 중심으로 청년층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유세를 펼칩니다. 이른 아침부터 이어지는 세 곳의 일정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 🕢 오전 7시 30분 – 대구 죽전네거리
• 🕦 오전 11시 30분 – 경북대학교
• 🕓 오후 4시 – 칠성시장

출근길 거리 인사, 대학생들과의 만남, 전통시장 방문을 통해 전 세대와 소통하려는 이 후보의 전략이 돋보이는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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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유세의 키워드: “현장, 민생, 청년”

오늘 각 후보들의 일정은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현장 중심 유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유권자들과 직접 마주할 수 있는 장소인 시장, 광장, 대학가에서의 행보가 눈에 띕니다.

🔎 유세 현장을 방문하실 분들은 시간과 장소를 잘 확인하셔서 교통 혼잡이나 혼선이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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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의 선택은?

오늘 유세를 통해 후보들의 메시지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열렸습니다. 어느 후보가 진정한 민심을 얻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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